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웃음부터 팡 터뜨리는 것이 정상....
처음 소개될 때 한국 출판사가 붙인 이런 이름은 지금 국내 극장가에서 상영 중인 극장판 자막 등에도 그대로 쓰인다....
원작과 극장판이 20여년 시차를 두고 인기를 재현하는 현상은 단연 새롭다....
MS가 아무리 마케팅 비용을 쏟아부어 빙을 홍보해도 오히려 역효과만 내며 사용자들의 외면을 받았다....